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라이더의 안전을 위한 '온열 질환 예방 안전 계획'을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부릉은 전국 80여개의 VRS(Vroong Rental Station)을 운영하며 라이더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냉방 설비된 쉼터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정보 전달에도 나섰다. 부릉 라이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열 질환 증상과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안내하는 공지를 발송했다.
이와 함께 쿨토시 5000개를 전국 라이더들에게 무상 지원하고 있다. 이는 뜨거운 햇볕 아래 장시간 운행하는 라이더들의 체온 상승을 억제하고,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온열 질환 예방 효과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부릉 관계자는 “역대급 폭염에 어느때보다 라이더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기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배달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