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야놀자 지분 전량 매각 추진

KT, 야놀자 지분 전량 매각 추진

KT가 보유 중인 야놀자 지분 전량 매각을 검토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국내 한 회계법인에 야놀자 지분 매각 자문을 요청했다. KT가 보유한 야놀자 주식은 101만6990주(약 1%) 규모다.

KT는 2019년 3분기 야놀자 시리즈 D투자에 참여해 200억원 규모 RCPS(상환전환우선주)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매각은 KT ICT와 AX 핵심 사업 집중을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매각 작음을 미래 성장 사업에 재투자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KT 관계자는 “보유 중인 투자주식과 관련해 여러 측면에서 검토 중”이라면서도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