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접근제어 솔루션 선두 기업 피앤피시큐어가 중앙대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중앙대학교는 지난 12일 피앤피시큐어 박천오 대표가 학교 발전과 후배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중앙대학교의 205관 첨단공학관 건립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과 연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중앙대학교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학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의 학업과 연구 환경을 위해 큰 뜻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대표님의 후원 덕분에 학생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피앤피시큐어는 2003년 설립 이후 국내 접근제어 보안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한 기업으로 기술 혁신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추구한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