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SN이 자사 리걸인공지능(AI) 솔루션 '앨리비'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간편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CSAP'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안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공식 인증 제도로, 민간 클라우드가 공공기관에 도입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핵심 요건 중 하나다. BHSN은 △데이터 보호 및 암호화 △네트워크 보안 △접근통제 등 주요 항목에서 적정성을 인정받아 SaaS 간편등급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BHSN은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 '앨리비 아스트로'를 기반으로 한 리걸AI 솔루션 '앨리비'를 공공기관에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계약 리뷰·관리뿐 아니라 국내외 법령·판례와 정부 정책자료를 검색·요약해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임정근 BHSN 대표는 “정부와 공공기관은 법률 정보를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해 리걸AI 솔루션이 가장 필요한 곳 중 하나”라며 “산업별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법률 특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기관과 기업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