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봉담에 중소기업지원센터 개소…서남부 거점

상공회의소·기보·IBK·수원대·조달청 등 협력망 구축
탈락 기업 컨설팅·e커머스·글로벌 진출 상담 확대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 봉담센터 내부 전경.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 봉담센터 내부 전경.

경기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서남부권 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지원센터 봉담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동탄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봉담읍 프리미엄원희캐슬에 들어서는 봉담센터는 기업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상설 상담창구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기업 네트워킹 지원 등을 제공한다. 특히 자문위원 풀(pool)을 활용한 컨설팅을 통해 정책자금, 창업, 인증, 판로개척, 공공조달, 수출입 등 기업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 화성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KTR,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 수원대, 인천지방조달청, 경기FTA통상진흥센터 등과 협력해 기업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봉담센터는 지원사업 탈락 기업을 위한 사후 컨설팅과 외부 자원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전자상거래·글로벌 진출 분야까지 상담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병선 원장은 “화성시는 전국 1위 기업도시이자 미래 산업의 중심지”라며 “봉담센터 개소를 계기로 서남부권 기업에게 든든한 지원 기반을 제공하고, 화성을 세계적인 기업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