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가 28기로 돌아온다.
9월 3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28기는 시작부터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돌싱 로맨스’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이번 회차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100분 특별 편성’으로 편성됐다.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방송 전 미리보기 영상을 통해 28기 솔로남녀들의 활약상을 접하고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 솔로녀가 “미친 거 같아, ‘나는 SOLO’!”라며 침대를 뒹굴며 포효하는 장면은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고, 질투와 오해가 얽힌 관계의 복선들이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솔로나라 28번지’에 입성한 솔로녀들은 단아함부터 통통 튀는 매력까지 다채로운 개성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솔로녀는 “자꾸 보다 보면 살살 당길 것”이라는 재치 있는 자기소개로 현장을 사로잡았고, 또 다른 참가자는 ‘연예인 같다’, ‘아이돌 아니야?’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동안 여신’의 등장을 알렸다.
한편, 지난 8월 27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4.4%, 분당 최고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차트’에서 3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28기 솔로남녀의 정체는 9월 3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