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크로스컨트리 'EX30 크로스컨트리(EX30CC)'를 출시했다.
1997년 출시된 크로스컨트리는 세단의 민첩한 주행 감성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실용성을 결합한 왜건 형태 차량이다. 험로 주행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EX30CC는 사륜구동(AWD) 시스템과 트윈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428마력, 최대 토크 55.4kg.m의 강력항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7초만에 도달한다. 원페달 드라이브를 통해 고객 취향에 대응해 세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지원한다.

EX30CC는 66kWh 삼원계(NC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329㎞를 달릴수 있다. 최대 153㎞ 급속(DC) 충전을 통해 10~80%까지 28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볼보의 최첨단 안전 기술 안전 공간 기술도 기본 제공된다. 5개 레이더와 5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가 운전자와 탑승객을 포함해 도로 위 다른 사람까지 보호한다.
볼보EX30CC 판매가격은 5516만원으로, 글로벌 주요국 대비 3500만원 이상 저렴하다. △5년·10만㎞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기본 제공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EX30CC는 단순한 차가 아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기반 크로스컨트리”라며 “도시와 자연, 일상과 레저를 넘나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최고의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