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이 임직원의 자율적인 청렴 의식 고취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개최한 '2025년도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청렴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이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 청렴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도록 함으로써 AI 활용 능력 강화와 동시에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을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공모 주제는 △갑질 근절 분야: 직장 내 괴롭힘 없는 행복한 개발원 △청렴분야: 청렴이 일상이 되는 신뢰받는 개발원,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모전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8일까지 4주간 진행돼 총 41개 작품이 접수됐다. 1차 심사(본부별 청렴추진단 직원 평가)와 2차 심사(전 직원 투표)를 거쳐 총 1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는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유쾌하게 표현한 '직장이니까 직진할게요, 갑질은 유턴~' 작품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부패 싹! 청렴 싹!'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AI 시대에 청렴은 더욱 중요한 공공가치”라며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렴과 혁신이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