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테어가 지난 5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2025 추계 AI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매년 춘·추계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제조업 실무진과 산업 전문가가 참석해 인공지능(AI) 기술의 실무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김도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했으며 이어 알테어 케샤브 선다레시 디지털 전환 총괄 시니어 디렉터가 '엔지니어링을 위한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로우코드 고효율 접근법'을 주제로 제조업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국내 기업의 AI 활용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김범준 선임연구원은 'AI 스튜디오를 활용한 고정익 항공기 조종면 유격 검사 데이터 처리 프로그램 개발'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알테어와 지멘스가 제조업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방안이 소개되며 관심을 받았다. 알테어 최병희 본부장은 지멘스의 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과 알테어의 AI 기술 결합 방안을 발표했으며, 지멘스 강철 전무는 제조업의 AI 도입 동향과 로우코드 기반 개발 환경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했다.
이 밖에도 △에이전틱 AI 실현을 위한 온톨로지 기반 데이터 패브릭 전략 △예측 AI, LLM 기반 생성형 AI, 지식 그래프, AI 에이전트를 통한 엔지니어링 및 제조 혁신 △AI 기반 HPC로 제품 개발팀의 시장 출시 속도 가속화 등 다양한 발표가 다뤄졌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