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가 헬스케어 로봇 제품 '퀀텀 인공지능(AI) 뷰티캡슐'로 IFA 혁신상을 수상했다.
16개 부문 중 AI와 양자 컴퓨팅 등 기술 혁신성을 가리는 이머징 테크 부문에서 바디프랜드 제품이 혁신 제품에 선정됐다.
퀀텀 AI뷰티캡슐은 메디컬·뷰티케어 기능이 모두 결합한 차세대 헬스케어 로봇이라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제품은 △AI 마사지맵 생성 시스템 △LED 광선 케어 시스템 △로보틱스 기술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AI 마사지맵 생성 시스템은 마치 전담 테라피스트처럼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개인화된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헬스케어 로봇이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피로 부위와 수면 상태·통증 부위 등 신체 상태를 파악해 선호하는 마사지 스타일을 자동으로 구성하는 식이다.
별도 뷰티 디바이스 연결 없이 특수 설계된 아치형 슬라이딩 모듈에서 LED 광선이 조사돼 얼굴 피부와 두피 케어가 가능한 점도 호평 받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9회에 이르는 CES 혁신상 수상에 이어 IFA 혁신상 수상으로 유럽 시장에서도 바디프랜드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와 자체 AI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 로봇 연구개발에 더욱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