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추석 한우 선물 세분화…“소용량·소포장 프리미엄 세트 확대”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모델이 추석 한우 기프트를 들고 있다.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모델이 추석 한우 기프트를 들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을 맞아 '큐레이션 한우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선호도를 반영해 기획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1~2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프리미엄 한우 세트 '이지 프리미엄' 상품군을 기존 대비 3배 규모로 늘려 선보인다. 1+등급 이상의 프리미엄 한우를 300g 단위로 소포장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기프트' 시리즈 3종은 이번 추석 8종으로 확대한다. 보관이 용이한 개별 포장 용기를 새롭게 도입해 1~2인 가구도 더욱 간편하고 만족스럽게 프리미엄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마블링, 두께, 부위를 세분화한 '취향 큐레이션' 기프트를 최초 론칭했다. 취향 큐레이션 기프트는 부위, 등급, 정형 방식 등에 따라 한우의 고유한 식감과 풍미가 달라진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된 선물 세트다.

독특한 맛과 이야기를 가진 '스페셜티 한우' 또한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함양에서 화식 발효를 먹여 키운 '미경산 한우', 울릉도에서 키운 토종 품종 '칡소',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저탄소 한우' 등이 대표적이다. 스페셜티 한우 또한 가격과 용량을 낮춰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안웅 롯데백화점 미트앤씨푸드팀 치프 바이어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맞춰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꾸준히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