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대희)는 보육기업 에이젠다가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Startup Wheel 2025' 국제 트랙(InnoEx 연계)에 의료 비정형 데이터 통합·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WithH'로 참가해 Top 30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부스·피칭 하이라이트로는 환자 문서 촬영, 교차검증, EMR 업로드 전 과정을 재현한 데모(데이터 정형화·연동 시나리오), 초진 상담 에이전트를 활용한 접수·문진 보조 흐름, 의무기록 자동 생성·정형화 후 의료 데이터 분석·시각화 예시가 소개됐다.
현장 질의는 EMR 연동 범위, 온프레미스(내부망) 기반 도입 구조, 초기 적용과제 선정 기준 등에 집중됐다.
에이젠다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올바른 아젠다를 제시한다'는 비전 아래 2024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WithH를 통해 의료 비정형 데이터 정형화 및 임상 의사결정 보조에 집중하고 있다.
국가 지원사업(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과 보건의료기술 R&D 과제를 수행해 기술과 사업성을 검증받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 데이터 확보·실증(PoC)·투자 유치 등을 추진한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는 “에이젠다와 같은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