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사장님 유급휴가' 캠페인, 사연 5800여개 몰렸다

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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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행장 최우형)가 지난 3주간 실시한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약 580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케이뱅크의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 캠페인은 전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연 응모를 통해 선정된 사장님에게 유급휴가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전국민 캠페인이다.

사연 응모 접수 결과 사장님 본인이 직접 신청한 경우는 5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해 휴가를 향한 사장님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마음 편히 휴가 가기 어려운 소상공인의 현실과 고충이 그대로 반영된 셈이다. 그 다음으로 신청자는 가족이 27%를 기록했고 손님, 지인, 직원이 차례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케이뱅크는 접수된 사연을 꼼꼼히 검토 후에 선정된 사장님들에게 오는 18일 개별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장님들은 최대 300만원의 휴가비를 지급받고 10월 중순부터 3주간 원하는 날짜에 휴가를 다녀올 수 있다. 휴가를 떠나 문을 닫은 가게에는 케이뱅크가 준비한 특별한 현수막으로 가게 고객들에게 사장님의 휴가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소상공인 사장님의 휴가 가고 싶은 간절함에 많은 사람들의 공감해 사연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앞으로의 캠페인 소식을 전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