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국내 최초 'NextGen Tech 30' 기업 선정

16일 싱가포르거래소(SGX)에서 열린 'NextGen Tech 30' 시상식에서 박진현 토스뱅크 최고전략책임자(가운데)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싱가포르거래소(SGX)에서 열린 'NextGen Tech 30' 시상식에서 박진현 토스뱅크 최고전략책임자(가운데)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뱅크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혁신 기술 은행으로 인정받았다. 토스뱅크는 지난 16일 싱가포르거래소(SGX)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NextGen Tech 30' 2025년 리스트에 선정됐다.

NextGen Tech 30은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 지원한다.

선정 기준은 혁신성, 성장성, 지역성이다. 혁신성은 AI·디지털 도구 등 혁신적 접근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항목이다. 성장성은 연간 매출 2000만 달러 이상, 연간 50% 이상 성장, 월간 활성 사용자 100만 명 이상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지역성은 아시아에 본사를 두거나 주요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금융의 새로운 방향을 이끌고 있다. 이번 선정도 이러한 성과가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다. 토스뱅크가 아시아 혁신 금융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토스뱅크 관계자 “이번 선정은 토스뱅크의 혁신성과 빠른 성장세, 아시아 금융시장 내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국내 혁신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