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태국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 참가…73억원 수출상담 성과

2025 태국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에 참가한 충북도 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도 제공)
2025 태국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에 참가한 충북도 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10~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태국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에 참가해 총 522만4000달러(한화 72억8000만원) 규모 수출 상담과 230만3000달러(한화 32억1000만원) 규모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 세계 40여개국 10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의료용 소모품, 수술용 기기, 체외진단기기 등 다양한 의료기기 품목을 선보였다.

충북도 공동관에는 △휴메트론(비강확장기) △메타바이오메드(혈관결찰용클립) △데쥬벤트(필러) △에이치피엔씨(필러) △에이스헬스케어(호흡회로) △유림양행(부목) △녹십자엠에스(콜레스테롤 측정기) △디알비헬스케어(정맥주사기) 등 8개 기업이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다양한 바이어 상담, 자사 제품의 우수성 홍보 등을 통해 을 통해 신규 거래 발굴 성과를 거뒀다.

충북도는 매년 도내 의약·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내달 28일 개최되는 유럽 국제 의약품 박람회에도 8개 기업이 개별부스, 공동홍보관을 통해 참가할 예정이다.

권영주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도내 중소 의약 및 의료기기 관련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마케팅 및 수출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