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톡톡] 컬리×네이버 '찐단골템' 초특가로 만나자

네이버가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 출시를 기념해 첫 프로모션으로 '컬리N마트 그랜드 오프닝 위크'를 진행한다.

지난 15일 시작해 2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고, 컬리의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을 비롯해 네이버의 인기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8일까지 매일 정오, 2시, 4시에 각각 컬리N마트의 인기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정오에는 컬리 대표 인기 품목인 'KF365 1+등급 무항생제 특란 20구'를 100원딜로 매일 1000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오후 2시에는 컬리N마트로 입점을 확대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기 상품 두 가지를 매일 50% 할인해 선보인다. 19일에는 간편하게 생선을 즐길 수 있는 '가시제거연구소'의 생선까스 흰살 에어프라이어 튀김과 '형닭마켓'의 수비드 닭목살구이 2종, 20일에는 인천에서 시작해 전국구 맛집이 된 '송쭈집'의 양념쭈꾸미 볶음, 21일에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입소문을 타고 성장한 '사과떡볶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유혜광 돈까스'의 두툼한 국내산 통등심 수제 왕돈까스, 저온으로 압착해 영양소를 살린 '농부플러스'의 국산 참기름도 차례대로 선보인다.

오후 4시에는 컬리의 대표 상품군을 판매한다. 그동안 집에 쌓아 두었던 화장지, 키친타월, 물티슈 등 생활필수품 수량이 끝을 보인다면 4시 특가를 눈여겨보자.

가격과 품질을 모두 잡은 'KS365 3겹 천연펄프 더 오래쓰는 화장지'는 21일까지, 'Kurly's 데일리 물티슈'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1+1 구성으로 판매한다.

컬리 대표 인기 밀키트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19일에는 특허받은 쌀면과 진하게 농축된 소스로 베트남 현지 맛을 구현한 쌀국수 맛집 '에머이'의 소고기 쌀국수, 20일에는 그윽한 마늘향이 가득한 오일 소스 속 새우가 가득 들어있는 성수동 파스타 전문점 '팩피의 감바스 파스타'를 한정수량 판매한다. 다가오는 주말에 맛집의 노하우가 담긴 밀키트를 간단히 조리해 안방에서 즐기기를 추천한다.

컬리N마트 인기 상품 '에머이 쌀국수'

'신의주 찹쌀순대' 얼큰 순대국, '숭의가든' 옛날 소불고기, '윤서울' 김도윤 셰프의 한돈 고추장불고기 등도 행사 기간 차례로 오픈된다. 컬리의 인기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1000개를 선착순 판매하는 만큼 매일 컬리N마트에서 오픈되는 상품을 눈여겨보고 주저 없이 구매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는 다음 달 31일까지 '컬리N마트에서 한달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달살기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재구매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컬리N마트 인기 상품 '사과떡볶이'

재구매 2회차 1000원, 3~4회차 2000원씩, 5회차에는 누적 최대 8000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컬리N마트' 단골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첫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3000원 웰컴 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컬리N마트 오픈 첫 프로모션인 만큼 컬리와 네이버가 엄선한 인기 상품들로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매일 뜨는 초특가 상품으로 1인 가구 자취생부터 4인 가족까지, 컬리N마트 단골들의 장바구니가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컬리N마트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의 경우 2만원 이상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컬리의 새벽배송망으로 다음 날 아침까지 안정적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