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아이티,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서 차세대 AI 안전관리 솔루션 공개

공사관리플랫폼과 5종통합센서로 중소규모 현장 안전관리 혁신 제시

사진=솔아이티
사진=솔아이티

중소규모 도시 인프라를 위한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솔아이티(대표 오기철)가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혁신적인 안전관리 솔루션 2종을 동시에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일산 킨텍스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스마트 건설 및 스마트안전, 건설현장안전, 재난대비건축재 등 건설안전 관련 분야의 기업들이 총 출동해 선진 기술을 선보인 자리로, 역대 최대 규모와 성과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솔아이티는 금번 박람회에서 자사가 개발한 Mapda.works 공사관리플랫폼 및 5종통합센서 IoT 장비를 출품하며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Mapda.works 공사관리플랫폼은 GIS 기반 공간정보 시스템과 멀티모달 AI 기술을 결합하여 공사일지를 자동 생성하고, 안전점검 우선순위를 사전 안내하는 차세대 솔루션이다. 기존 대형현장 중심의 고가 솔루션과 달리 중소규모 현장에 최적화된 경제성을 실현함으로써 적용 가능한 현장 범위를 넓히고 그만큼 건설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기술로 평가 받았다.

동시에 공개된 5종통합센서 IoT 장비는 소음, 진동, 분진, 온습도, 기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오후 2-4시 소음 민원 발생 위험 85%'와 같은 구체적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 저전력 설계로 배터리 3개월 사용이 가능하며, 설치 후 즉시 클라우드 연동이 되는 편의성도 눈에 띈다. 때문에 현장에서는 보다 편리하게 미리 세밀하게 안전을 위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솔아이티 부스에는 해당 출품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을 받기 위해 전국 지자체 공무원, 중소 건설사 대표, 엔지니어링 업체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기존 수작업 안전관리의 한계를 겪고 있던 중소규모 현장 관계자들에게 특히 호응도를 이끌어냈다.

솔아이티 측에 따르면 상담 문의 중 60%는 지자체 공공시설 관리 담당자였으며, 30%는 중소 건설사, 10%는 엔지니어링 업체 및 안전관리 전문기업이었다. 이는 솔아이티가 타겟으로 하는 중소규모 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음을 보여준다.

오기철 대표는 “3일간 약 100여 곳에서 상담 문의가 들어와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했다”며 “무엇보다 지자체와 수도권 중소 건설사들이 구체적인 도입 일정을 문의해 와서 향후 전국 확산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고 빠르게 전국 확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