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TECH+ 2025] 지아이랩, AI 객체탐지기술 활용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계도 시스템 선보인다

지아이랩의 AI 객체탐지 기술 활용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계도 시스템.
지아이랩의 AI 객체탐지 기술 활용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계도 시스템.

광주형 인공지능(AI) 1호 합작기업 지아이랩(대표 김국세)은 15~17일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I TECH+ 2025'에 참가해 엣지 디바이스 및 AI 객체탐지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계도 시스템 'G.Eye-Parking H100'을 출품한다.

'G.Eye-Parking H100'는 엣지 디바이스 및 AI 객체탐지 기술을 활용해 보행상 장애인 인식, 보행보조기구 검출, 주차 방해 행위 검출, 자동차 번호 검출 수행으로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운전자를 계도하는 시스템이다.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 엣지 디바이스로 입력되면, 온디바이스 AI가 실시간으로 사람·차량·보행보조기구·차량번호를 검출·인식한다. 이후 구역 판정(장애인 전용구역/주차장 내 이동 통로)과 행위 인식(주차·정차·점유시간·차단 행위) 로직이 결합돼 위반 가능성을 산출한다.

영상내 보행자의 보행상 장애 여부와 보행 보조기기 활용 여부 등으로 주차의 위법·불법을 판단해 현장 안내와 계도 절차가 자동으로 진행한다. 클라우드에 전송하는 정보는 사건 메타데이터 중심이며, 현장에서 비식별화를 거친 영상을 필요 시에 최소한으로만 저장하도록 설계했다. 주차 구역 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버튼을 제공해 위급한 상황에 관리자와 긴급 통화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지아이랩 로고.
지아이랩 로고.

지아이랩은 광주과학기술원(GIST)내 소재 기업이다. 2020년 설립된 이후 객체 탐지, 자연어처리 등의 AI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시티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자연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챗봇 시나리오 관리 기능과 상담 내역 분석, 효율적인 고객 상담 지원 등 기업 맞춤형 AI 챗봇 솔루션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방화벽·웹방화벽, 접근제어시스템 등 사용자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국세 대표는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시스템 'G.Eye-Parking H100'은 저희가 추구하는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아이랩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시티 플랫폼의 혁신을 주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 사용자 중심의 접근으로 스마트 시티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AI-TECH+ 2025 포스터.
AI-TECH+ 2025 포스터.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