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TECH+ 2025] 퀸트, '디지털트윈 기반 전시 공간·안전 통합관리 시스템' 기술 뽐내

재난·안전 솔루션 실증 모습.
재난·안전 솔루션 실증 모습.

인공지능(AI) 기반 재난·안전 솔루션 개발기업 퀸트(대표 배성훈)는 15~17일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TECH+ 2025'에 참가해 '디지털트윈 기반 전시 공간 및 안전 통합관리 시스템' 기술을 소개한다.

'디지털트윈 기반 전시 공간 및 안전 통합관리 시스템'은 노후 공공시설이나 복합 전시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했다.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 분석, 시각화하여 공간을 통합 관리 및 제어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3차원(3D)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 공간 관리 △AI 영상 분석을 통한 위험 예측 및 자동 경보 △군중 밀집도 실시간 분석 및 시뮬레이션 대응 등이 있다. 기존 폐쇄회로(CC)TV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며, 모듈형 설계를 통해 다양한 시설로 확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퀸트는 최근 선보인 AI 안전관리 시스템 외에도 독거노인 실내 안전 스마트허브, 알약 인식 및 계수기 등 생활 밀착형 제품을 개발해 기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AI 기술을 스마트팜에 적용해 작물의 최적 환경을 유지하는 '복합환경제어 장치' 개발 및 실증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는 등 AI 기술의 적용 범위를 다양한 산업 분야로 넓혀가고 있다.

퀸트 로고.
퀸트 로고.

퀸트는 광주시 소재 기업이다. 2023년 4월 설립 이후 정보통신업 및 시스템 통합 관리업을 중심으로 AI, 빅데이터, 재난·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의 무대 붕괴 사고, 코엑스 화재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의 필요성을 파악해 이번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유사한 대형 쇼핑몰, 물류센터, 병원 등 민간 시설로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스마트시티 안전관리 사업에도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배성훈 대표는 “디지털트윈 기술의 핵심은 현실의 위험을 가상 공간에서 먼저 예측하고 최적의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자사의 시스템을 통해 대형 시설 관리자들이 잠재적인 안전사고를 미리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공시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I-TECH+ 2025 포스터.
AI-TECH+ 2025 포스터.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