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서울대 산학협력단, 'GITEX Global 2025' 참가 및 SNU관 운영

GITEX Global 2025 ENS SNU관 전경(사진=서울대)
GITEX Global 2025 ENS SNU관 전경(사진=서울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2일부터 중동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Gitex Global 2025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홍보하고 국가 R&D 수행 결과성과물인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교원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목적을 뒀다.

올해 45회를 맞이하는 Gitex Global 2025는 세계 3대 정보통신기술박람회로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로보틱스, 양자컴퓨터 등 다양한 기술 분야를 아우르며, 참가자들에게 컨퍼런스, 라이브 피칭, 네트워킹 기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단순히 기술 홍보 전시회 성격을 넘어, 글로벌 기술 리더들과의 협력과 경합을 유도하고, 투자자간 교류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쉽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도 180여 개국 정부와 함께 6500개 전시업체, 1800개 스타트업, 1200명의 투자자, 20만명의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듀플러스]서울대 산학협력단, 'GITEX Global 2025' 참가 및 SNU관 운영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2024년부터 한국무역협회와 공동홍보부스를 구성하여, 서울대관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내·외부 전문가 평가로 엄선한 2개 보유기술과 3개 교원창업기업을 선보인다.

특히 DPU(Data Processing Unit, 데이터 처리 장치) 기술을 기반으로 서버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망고부스트는 한-중동 오픈이노베이션 써밋 행사에서 자사 기술의 시장성과 경쟁우위에 대해 발표할 예정으로 중동 투자자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서울대 산학협력단장은 “R&D 기반으로 확보한 우수 특허 기술을 국내·외 기업들에 이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단계 나아가 대학 기술기반 교원창업기업의 성공적 시장침투와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체계가 중요한 시대적 과업”이라며“지속적 참여로 우리 대학 기술이 글로벌 기술 시장을 선도하고, 경제 활성화와 국가 브랜드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