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APEC 정상회의 공식 의전차량 지원

제네시스 G90.
제네시스 G90.

현대차그룹이 이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각국 정상과 배우자 의전을 위한 G90 113대 △장관급 인사 의전을 위한 G80 74대 △유니버스 수소버스 3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 등 총 192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주요국 정상·각료·기업 최고경영자(CEO)에 차량을 선보이며 우수한 상품성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김일범 현대차 국제정책실(GPO) 부사장은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현대차그룹 차량을 지원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현대차그룹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