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앤지, '이노베이션 데이 2025' 성황리 개최… AI 시대, 최적의 인프라 전략 제시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퓨어스토리지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AI 데이터센터의 미래 조망

디에스앤지, '이노베이션 데이 2025' 성황리 개최… AI 시대, 최적의 인프라 전략 제시

AI 인프라 전문기업 디에스앤지(대표 서정열)가 10월 16일,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DS&G 이노베이션 데이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에이전트' 기술 확산에 따른 기업의 AI 인프라 구축 과제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퓨어스토리지 등 업계 리더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의 포문을 연 디에스앤지 서정열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AI 기술이 국가 경쟁력과 산업 구조를 바꾸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행사가 AI가 촉발하는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슈퍼마이크로(SUPERMICRO)는 여러 세션을 통해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NVIDIA Blackwell 플랫폼 기반의 'AI 데이터 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CBBS)'을 소개하며 랙 규모의 통합 배포 역량을 강조했다. 또한, 고밀도 데이터센터의 핵심 과제인 전력 및 발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직접 칩 냉각(Direct Liquid Cooling, DLC)' 기술을 통해 총 소유 비용(TCO)을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디에스앤지, '이노베이션 데이 2025' 성황리 개최… AI 시대, 최적의 인프라 전략 제시

AI 기술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NVIDIA)는 정구형 리더의 발표를 통해 HGX B200, GB200 등 최신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혁신적인 Blackwell GPU 성능을 소개했다. 특히 기업이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에이전트 AI' 및 추론(Inference) 솔루션과 'NVIDIA AI Enterprise'를 통한 포괄적인 고객 지원 모델을 설명하며 AI 프로젝트의 성공 전략을 제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박홍상 이사가 '데이터 관리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AI 워크로드 파이프라인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고대역폭과 저지연성을 제공하는 '올 플래시 어레이(All Flash Array)' 시스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자사의 Pure FlashBlade 솔루션이 GPU 서버나 로컬 SSD 대비 '솔루션 구현 시간(Time to Solution)'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음을 구체적인 수치로 증명했다.

마지막 세션을 장식한 디에스앤지 서영민 전무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한 최적의 AI 환경 구축 역량을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퓨어스토리지 등 핵심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GPU 클러스터 구축부터 액체 냉각 환경 구성, AI 테스트 랩을 통한 사전 검증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카카오에 엔비디아 B200 GPU 서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사례를 통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세션 발표 외에도 참석자들이 직접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 존이 운영되었다. NVIDIA의 최신 'HGX B300' 탑재 시스템과 GB200, Supermicro의 CDU(Coolant Distribution Unit) 등 액체 냉각 솔루션의 핵심이 전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로써 'DS&G 이노베이션 데이 2025'는 AI 시대의 성공을 위한 최적화된 인프라 전략과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