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유모바일 '생활 혜택 요금제',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3만명 돌파

U+유모바일 생활 혜택 요금제와 가입자 추이
U+유모바일 생활 혜택 요금제와 가입자 추이

LG유플러스 자회사 미디어로그의 U+유모바일은 '생활 혜택 요금제' 가입자가 출시 1년 만에 13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U+유모바일 전체 누적 가입자가 110만명 수준임을 감안하면, 가입자의 약 10% 이상이 해당 요금제를 이용 중인 셈이다. 이는 작년 6월 첫 생활혜택형 요금제가 출시된 지 약 1년여 만에 이룬 성과다.

앞서 미디어로그는 작년 6월 매달 '빽다방' 아메리카노 4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요금제를 시작으로 뷰티, 문화, 교통, 배달음식 등 일상과 밀접한 '생활 혜택 요금제'를 연이어 출시한 바 있다.

U+유모바일의 생활 혜택 요금제는 '쿠폰형', '할인형', '서비스형' 등으로 나뉜다. 쿠폰형은 매월 다이소, 올리브영 등 5000원~1만원 상당의 금액권을 최대 2년간 제공하는 식이다. 할인형은 실생활 지출 절감을 위한 추가 혜택을, 서비스형 혜택은 교보다솜케어의 프리미엄 건강 상담 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같은 U+유모바일 시그니처 요금제는 고객이 자신의 생활 반경과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체감 혜택이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영수 미디어로그 MVNO사업담당은 “과거 알뜰폰 시장에서 U+유모바일의 핵심 가치가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이었다면, 이제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에 있다”며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고객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풍요롭게 만드는 이러한 생활 혜택들을 U+유모바일의 확고한 시그니처 요금제로 각인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