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찾아가는 배민라이더스쿨' 성료…200명 라이더 안전교육 참여

지난 14일 부산광역시 남구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배민라이더스쿨'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우아한청년들〉
지난 14일 부산광역시 남구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배민라이더스쿨'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우아한청년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올해 '찾아가는 배민라이더스쿨' 활동을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찾아가는 배민라이더스쿨'은 경기 남양주시 배민라이더스쿨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거주 라이더를 찾아가 배민라이더스쿨의 교육 인프라를 그대로 해당 지역에 옮겨 교육하는 출장 프로그램이다.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함께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9월 전주, 대전부터 시작해 10월 부산, 대구 순으로 진행됐다. 약 200명의라이더가 참가했다.

20년 이상의 이륜차 안전교육 경력을 갖춘 배라스 전문강사진이 △이륜차 안전배달 노하우 △이륜차 실습교육 △사고사례 분석 △보험료 절약과 과실비율 산정 △이륜차 튜닝 법규 등 현장 라이더의 실제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 참가한 청각장애 라이더를 고려해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을 적용, 라이더 맞춤형 교육환경을 구성하기도 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2022년부터 진행되는 찾아가는 배민라이더스쿨은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이륜차 안전교육 강연을 넘어 지역 라이더들과 소통하는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배달 환경을 조성하도록 찾아가는 배민라이더스쿨을 포함해 라이더와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