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학·안광학 융합기술 전문기업 씨엔에스컴퍼니(대표 권만성·박세은)는 30~31일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최대 규모 광융합산업 전시회 '포토닉스 코리아 2025(제23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에 참가해 브랜드인 광학 보안경 '소프트글(Softgle)'을 전시하고 현재 개발중인 인공지능(AI) 스마트 고글인 브랜드인 '스마트글(Smartgle)' 기술을 소개한다.
'소프트글'은 기존 시장에 출시된 광학·밀폐형 보안경이 도전하지 않고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인 짓눌림과 김서림 발생을 아프지 않은 인체 무해 소재와 신기능 부품으로 해결했다. 크게 기능에 따라 '컴포트, 제로, 에어, 베이직, 팬' 등의 모델명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보고 착용할 수 있는 보안경이지만 기능·무게·디자인 등의 부분에서 차별성을 갖고 있다. '팬'의 경우 환풍기능이라는 전자적인 모듈 부분을 포함한 김서림 제거가 가능한 보안경도 선보였다.

현재 기획중인 '스마트글'은 사용자 맞춤형으로 사용자가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하고 생활을 하는 데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사용자가 상황에 따라 알고 싶어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위치 안내, 상황 모니터링과 같은 예방·방지 기능을 갖고 있다. 레포츠·실버케어·시각장애인 등 3가지 상황에서 보조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으며 추후 타깃을 확대할 예정이다.
광주가 본사인 씨엔에스컴퍼니는 직접제조시설을 빛그린국가산단에 두고 있다. 광학 보안경 및 AI 스마트 고글 개발과 제조 등을 하고 있다. 2020년 설립 후 광학 보안경·안광학·전자기술 융합의 팬모터 보안경·스마트 글래스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지속적인 자연환경의 변화와 팬데믹의 발생으로 인해 성장하고 있는 방역·보호용품 시장과 산업, 재해, 안전 등의 현장의 상황에서 광학 기술을 적용하면서 양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권만성·박세은 대표는 “안광학 시장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이나 문제점 등 타사가 해결하지 못한 새로운 기술로 품질 좋은 제품을 개발해 제공하고 싶다”면서 “향후 출시할 제품들로 다양한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국제광산업전시회'로 시작한 '포토닉스 코리아 2025(제23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은 올해로 23회째를 맞으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광융합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광융합산업 중심도시' 광주를 배경으로 광의료·바이오, 광에너지, 미래모빌리티, 스마트조명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미국·일본·베트남 등 세계 8개국 8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개최하는 수출상담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이익창출을 모색하는 비즈니스장이 될 전망이다. 진흥회는 총 100여 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약 7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7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13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광융합 8대 분야의 최신 기술과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