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APEC 통해 韓 저력 확인할 것이라 확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기 원내대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2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이번 회의는 세계 경제 질서가 새롭게 재편되고 한반도 안보의 방향이 결정될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APEC의 성공을 위해 국회와 당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APEC 정상회담이 국익 외교와 세계 인류의 번영을 위한 분수령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국격 회복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29일에는 한미 정상회담, 30일에는 미중 정상회담, 11월 1일에는 한중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면서 “한미 관세협상, 미중 담판, 한중·한일 관계 등 굵직한 의제가 많다”고 했다.

또 “대한민국은 의장국으로서 이번 회의가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경주 APEC을 통해 세계는 다시 대한민국의 저력을 확인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