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K-에너지 글로벌 확산 앞장…'서울대 IEPP-에너지밸리기업 워크숍' 개최

전남테크노파크는 27일 서울대에서 한국전력, 서울대와 공동으로 에너지밸리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서울대 IEPP-에너지밸리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7일 서울대에서 한국전력, 서울대와 공동으로 에너지밸리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서울대 IEPP-에너지밸리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27일 서울대에서 한국전력, 서울대와 공동으로 에너지밸리 기업의 해외시장(ODA 등)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서울대 IEPP-에너지밸리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대 국제에너지정책과정(IEPP)은 개발도상국 에너지자원 부처 소속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대학원 정규 석·박사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몽골, 가나, 케냐 등 10개국 12명의 교육생이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한국전력, 서울대와 공동으로 IEPP 과정의 개도국 에너지 정책 전문가와 에너지밸리 기업의 비즈니스 협력과 ODA 등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비R&D)를 통해 5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 참여 기업은 △더드림글로벌 △현대쏠라텍 △미래이엔아이 △렉스이노베이션 △한백 △데스틴파워 △티엘씨 △신호엔지니어링 등 8개사로 가상발전소(VPP),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송배전, 소수력,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그동안 서울대 IEPP와 협력을 통해 렉스이노베이션은 '20205 코트라 KSP사업에 '키르기스스탄 소수력 기반 온사이트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행형 정책자문 및 실증 연계 타당성 조사'과제로 선정됐고, 한백은 '2024년에 방글라데시 송배전망 구축 ODA사업에 뽑혔다.

이어진 비즈니스 미팅 시간에는 개도국 공무원들과 에너지밸리 기업들이 에너지밸리 기업의 우수한 에너지 기술을 활용 ODA사업, 민간 투자 프로 젝트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익현 원장은 “앞으로도 K-에너지 확산을 위해 한전, 서울대 등 에너지밸리 유관기관과 협력해 해외 에너지 프로젝트 발굴 및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