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는 31일 전주 글로스터호텔에서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2025 커리어 브릿지 청년취업캠프'를 개최하며 참가자 사전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청소년 대상 '미리청년 창업캠프'가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청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와 커리어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청년들이 변화하는 고용환경 속에서 글로벌 인사이트를 얻고 실질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2025 커리어 브릿지 청년취업캠프'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크립톤, IWF(International Women's Forum), 군산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등 도내 주요 대학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커리어, 어떻게 준비하고 연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글로벌 기업 임원과 스타트업 창업가,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와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참가자들은 분야별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전략과 커리어 설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사전 접수해야 하며, 현장 접수는 불가하다. 사전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전북청년허브센터는 청년들의 참여 편의를 위해 교통비 지원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로 향후 청년 취·창업 지원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선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캠프는 전북 청년들이 스스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성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기회를 만들고 세계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