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닉스 코리아 2025] 오딧세이글로벌, IoT 스마트 식물공장 출품…'제2의 농업혁명' 알려

IoT 스마트 식물공장 개요.
IoT 스마트 식물공장 개요.

오딧세이글로벌(대표 정종현)은 30~31일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최대 규모 광융합산업 전시회 '포토닉스 코리아 2025(제23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에 참가해 실제 열매를 맺은 커피나무·용과·고추나무·토마토·딸기 등 작물을 실제로 출품해 '제2의 농업혁명'이 시작됐음을 선언할 계획이다.

이들 제품은 사물인터넷(IoT)으로 작동하는 첨단 제품기능을 포함한 초격차 원천기술력으로 만들었다.

우리나라와 같이 겨울철이 긴 나라 또는 사막기후를 갖는 국가에서는 향후 스마트식물공장이 새로운 농업방식으로 대두될 전망이다. 이러한 스마트 식물공장의 특성은 일반 스마트팜과는 달리 100% 인공광원으로 재배해야 한다.

전시 제품은 다층 재배가 가능하고 층수에 따라 작물의 생산량은 비례적으로 증가할뿐만 아니라 외부의 기후와 다른 조건과는 전혀 상관없이 재배가 가능하다. 적은 인원과 적은 공간으로 대량으로 작물을 생산 가능한 4계절 건물공장형 농업방식이다.

이러한 영농방식은 도시에서 대량의 작물을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수확량을 정확히 예측하고 생산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식물공장으로 불린다.

오딧세이글로벌은 주요 선진국의 거대 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이나 필립스의 연구팀을 제치고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 향후 우리나라를 선두로 식량자원을 대량 확보 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종현 오딧세이글로벌 대표에게 유공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오딧세이글로벌은 최근 5년간 7건의 연구개발(R&D)사업에 선정돼 국가로부터 연구지원을 받았다. 기술보증기금(광주북지점)은 '기보(Kibo)-스타(Star)밸리기업'으로 선정해 충분한 연구 지원을 위해 현금투자와 지속적인 금융지원했다.

이 밖에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와 한국광기술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부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 광주지식산업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등 지역내 지원기관 및 연구기관의 수년간 지속적인 다자간 협력과 업무공유와 비밀협약준수로 선진국보다도 한 세대 이상 앞서는 초격차 기술을 개발했다.

'포토닉스 코리아 2025' 포스터.
'포토닉스 코리아 2025' 포스터.

한편, 2001년 '국제광산업전시회'로 시작한 '포토닉스 코리아 2025(제23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은 올해로 23회째를 맞으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광융합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광융합산업 중심도시' 광주를 배경으로 광의료·바이오, 광에너지, 미래모빌리티, 스마트조명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미국·일본·베트남 등 세계 8개국 8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개최하는 수출상담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이익창출을 모색하는 비즈니스장이 될 전망이다. 진흥회는 총 100여 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약 7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7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13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광융합 8대 분야의 최신 기술과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