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11월 11일까지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미래직업 진로탐색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를 살리는 미래직업을 찾아서'를 주제로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미래직업을 체험해보는 진로탐색 교육으로 11월 15일 오전 10시 별빛누리관에서 진행한다. 진로탐색검사, 진로체험교육, 진로강연, 온라인 설문 등으로 구성한다.
진로체험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풍력발전기를 설계하고, 날개 길이와 수의 변화에 따른 에너지 효율을 실험으로 측정한다.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미래 에너지 산업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진로강연에서는 전문 강사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주요직업과 역할, 환경을 지키는 직업인의 가치 등을 흥미롭게 소개하며, 보호자 참관도 가능하다.
이정화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교육실 선임연구원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과학 실험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미래 직업의 중요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사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속가능 미래직업 진로탐색 4기'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