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선보인다…사전 예약 개시

〈사진=롯데백화점〉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 잔디 광장에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시작한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은 첫 해에 24만명, 지난해 40만명을 동원했다. 올해는 타운화로 또 한번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마켓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등 콘텐츠 다양성을 확대하고 수준도 대폭 상향해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차별화한다는 구상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크리스마스 마켓 사전 입장권 1차 판매에 돌입한다. 패스트 패스 입장권은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한 패스트 패스 및 추가 혜택 등이 있다. 크리스마스 마켓을 기다리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패스트 패스 입장권 사전 예약 물량을 작년 대비 20% 확대했다. 오후 4시 이전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한 사전 입장권도 올해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은 타운에 초점을 맞춘 만큼 브랜드 협업 부스, 마켓 특화 먹거리 부스 등을 통해 유럽 정통 크리스마스 마켓의 정취는 확대 계승한다. 동시에 움직이는 하트 점등식인 '하트 라이트 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스노우 샤워' 등 남녀노소 불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만의 독자적 요소도 다양하게 접목한다.

장혜빈 롯데백화점 시그니처 이벤트팀장은 “여느 때보다 높은 관심과 열기를 반영해 크리스마스 마켓의 사전 예약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남은 기간 만전의 준비를 통해 기다림 이상의 감동이 있는 역대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