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회, “김용선 초대 지식재산처장 임명 '환영'”

김용선 신임 지식재산처장.
김용선 신임 지식재산처장.

대한변리사회는 초대 지식재산처장에 지식재산 분야 전문성을 갖춘 김용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 임명을 환영한다고 3일 밝혔다.

김 신임 처장은 전남 고흥 출생으로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7회로 지식재산처의 전신인 특허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특허청장 비서관, 국제협력과장, 대변인, 산업재산정책국장, 특허심판원 심판장,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 미국 워싱턴대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받는 등 실무와 이론 모두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두규 변리사회 회장은 “역사적인 초대 지식재산처장에 지식지산 분야의 민·관을 두로 소통하며 국제적 감각도 겸비한 전문가가 임명돼 적극 환영한다”며 “대한민국 지식재산(IP) 역량 강화를 위한 K-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및 특허권자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보호를 위한 소송제도 개선 등 개혁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