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업주간 개막…'신기술 및 딥테크 창업' 촉진

강원창업주간 개막…'신기술 및 딥테크 창업' 촉진

강원지역 창업 활성화 분위기 조성과 지원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2025 강원창업주간' 행사가 4일 강원대학교 스타트업 큐브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순홍)과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고 강원대학교(KNU창업혁신원), 강원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도내 39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한다. '신기술 및 딥테크(Deep-Tech) 창업'을 주제로 대학 내 신기술창업집적지역을 중심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대학 기술지주회사 및 창업동아리 등의 참여를 확대했다.

3일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4일에 열린 이날 개막식에서는 창업주간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창업·벤처 분야에 선도 역할을 한 창업 기업과 유공자 포상을 진행했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기후테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후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탄소중립사회로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한 기후테크 활성화 MOU도 체결했다.

강원창업주간 개막…'신기술 및 딥테크 창업' 촉진

강원RISE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 창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강원 스타트업 허브 조성 프로젝트를 기획해 창업교육과 창업보육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한 김학철 강원인재원장에게 강원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7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푸드테크X스타트업 데모데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피칭데이, 비즈니스모델 최적화 창업교육, 메이커스페이스 시제품 전시 및 컨설팅 등 24개의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박순홍 강원중기청장은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 속에서 기술창업은 지역 혁신 성장의 핵심 동력이며 이를 주도하는 스타트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스타트업, 대학, 지원기관, 투자기관 등 혁신 주체가 상호 연계함으로써 강원도 창업생태계가 기술 창업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구조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