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K-패션 리부스트 세미나
K-패션 리부스트 세미나

한국패션협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 발굴과 K패션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패션 투자 생태계 발전을 위한 교류 △패션 스타트업 브랜드 초기투자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 △전문가 멘토링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 지원 체계를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패션협회는 국내 패션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다. 디자인·생산·유통 전 영역의 발전과 유망 브랜드 발굴, 글로벌 진출 지원을 통해 K-패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스타트업 보육과 초기 투자 전문 창업기획자(AC)와 벤처캐피털(VC),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등으로 구성된 협회다.

조성경 산업통상부 섬유탄소나노과 과장은 “이번 협약은 패션 산업과 투자 생태계를 연결해 K패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정부도 유망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정책과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투자 기반 마련이 브랜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기념해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2층에서 'K-패션 리부스트 세미나'가 공동 개최된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