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2주간 보틀벙커 3개 매장에서 '2025 하반기 블랙벙커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랙벙커데이는 보틀벙커가 상·하반기 두 차례만 선보이는 연중 최대 주류 행사다. 이번 행사는 총 2000여 종이 넘는 주류·연관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보틀벙커는 결제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하이엔드 초고가 위스키 사전 예약 판매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 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즉시 할인,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3만원 상당의 '리델 벨로제 로제 2P'를 선착순 증정한다.
와인 상품군은 실속형 데일리 와인부터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와인까지 폭넓게 구성해 전 품목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실속형 와인으로는 인기 연예인 와인으로 유명한 '러시안잭 소비뇽 블랑'을 1만9900원, 프랑스 부르고뉴 샤블리 지역 '이콰나 샤블리'를 2만9000원, 이탈리아 인기 와인 '신퀀타 꼴레지오네'를 3만1900원에 판매한다.
유명 와인과 위스키 일별 한정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와인 상품으로는 '모엣샹동 2025 엔드오브이어 리미티드 에디션', '찰스하이직 브륏 리저브' 등 유명 샴페인을 비롯해 '샤또 딸보 2019', '샤또 까망삭 2019' 등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등급 와인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위스키는 '히비키 하모니', '야마자키 12년' 등 인기 일본 위스키를 비롯해 '러셀 리저브 13년', '와일드터키 마스터스킵 비콘', '맥캘란 12년 쉐리오크' 등 희귀 버번 위스키와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폭넓게 준비했다.
이와 함께 초고가 위스키 사전 예약 판매도 병행한다. 영국 팝아트의 거장 피터 블레이크 경과 협업한 '맥캘란 피터 블레이크 다운 투 워크'를 1억3900만원에 선보인다. 발베니 콜렉션 중 가장 희소성이 높으며 국내에 단 3병만 입고된 '발베니 50년'도 함께 공개한다.
주류 용품과 페어링 푸드도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리델, 지허, 글렌캐런 등 인기 브랜드 글라스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치즈, 스낵, 초콜릿 등 와인과 어울리는 페어링 푸드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박혜진 보틀벙커팀장은 “블랙벙커데이는 보틀벙커의 연중 최대 주류 축제로,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전 주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주류 문화와 트렌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 강화해, 애주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