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지사장 유병길)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제주특별자치도 라마다제주시티홀에서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1차년도 촉진사업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차년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2차년도 추진전략 및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 바이오·에너지 산업과 연계 협력체계를 모색해 강원-제주 간 상호 교류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 및 사업단, 춘천시, 사업 수행기관, 자문위원 등 약 45명이 참석해 지역 간 산업 교류와 스마트그린산단 네트워크의 의미를 더했다.

이규헌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강원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은 총사업비 약 477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1차년도는 산업단지의 디지털·친환경 전환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출발점이었다”며 “2차년도에도 사업단, 지자체, 수행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핵심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병길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은 “올해 1차년도 사업 추진기간이 짧아 뚜렷한 성과를 논하기엔 이르지만 올 한 해는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차년도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로 삼겠다”며 “스마트물류·에너지·인력양성 등 핵심사업 간 연계를 강화해 후평산단이 강원지역 디지털 산업전환의 대표 모델이자 스마트혁신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단과 수행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