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전남지역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기업의 초기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기반 콘텐츠 생태계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한 기업에는 센터 사무공간의 월 임대료 전액 지원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킹·투자유치 설명회(IR)·교육 등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라운지, 회의실, 콘텐츠 제작 장비 등 공용 인프라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시설보증금과 공과금·관리비 등 일부 실비는 기업이 부담한다.
모집 대상은 설립 7년 이내의 콘텐츠 기업과 예비창업자로, 업종은 '콘텐츠산업 특수분류 목록'을 기준으로 하되 일부 업종은 제한된다. 서류 적격 검토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인용 원장은 “전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지역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유망 팀이 지역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