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교원창업기업 스마트이앤씨, CES혁신상 수상

강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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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는 교원창업기업 스마트이앤씨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2026에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부문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이앤씨는 인공지능(AI) 기반 장력 센서를 탑재한 모듈식 재난 예방 솔루션 '스마트 테라 센스(Smart Terra Sense)'를 출품해 기술력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토석류 발생 전조를 실시간 감지하고 즉각 경보 및 현장 통제를 자동화하는 선제적 재난 대응 시스템으로 기존 사방댐 중심의 사후 대응 구조를 데이터 기반 예측형 인프라로 전환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 장력 센서를 구조물에 통합, 장거리 무선 통신·태양광 전원·클라우드 연동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망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독립적 운영이 가능하다. 모듈식 네트 구조를 적용해 설치·해체가 용이하고 토석류 제거가 간편해 시공비 및 인건비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스마트이앤씨는 CES 혁신상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재난안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CES 2026 현장에서 스마트테라센스를 세계 바이어와 투자자들에게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