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바이오진흥원(원장 윤호열) 그린바이오본부 친환경센터는 미래농경(대표 나덕균)과 18일 '저탄소 농수산자재 공동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지역 농업·수산업 분야의 저탄소 전환에 필수적인 친환경 자재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산업으로 연계해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미래농경은 저탄소 농수산자재의 산업화 및 제품화, 개발 자재의 현장 적용 확대, 공동연구 제품에 대한 유통·마케팅을 통한 사업화 전략을 수립한다.
친환경센터는 저탄소 농수산자재의 공동연구 및 성능 평가 기술지원, 기술사업화 관련 연구과제 기획·지원 등으로 실질적인 연구성과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린바이오본부 친환경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농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저탄소·친환경 기술을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탄소중립 농업 전환은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이며, 민간기업과의 협력은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도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농경 측은 “전남바이오진흥원과의 협업으로 친환경 농수산자재를 글로벌 수준으로 고도화해 국내외 농업 현장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농업기술의 발전과 저탄소 농업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