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엔비디아 효과 반나절…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전환

[ET특징주] 엔비디아 효과 반나절…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전환

인공지능(AI) 칩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호실적으로 반짝 상승 후 다시 하락 마감하면서,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급락했다.

21일 오전 11시 5분 기준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5.07% 하락한 9만 5500원에, SK하이닉스(000660)는 7.88% 하락한 52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공개한 실적 보고서에서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62% 급증했다고 밝혔다. 연간 실적전망도 시장 기대보다 높게 상향 조정했다.

사상 최대 실적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상승하면서, 전 세계 증시를 견인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AI 거품론이 다시금 고개를 들면서 뉴욕증시는 물론 국내 증시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