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지털융합센터, '호남·영남권 AI융합 성과교류회' 개최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21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초광역 인공지능(AI) 확산 선도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해 '2025 호남·영남권 AI확산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21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초광역 인공지능(AI) 확산 선도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해 '2025 호남·영남권 AI확산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21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초광역 인공지능(AI) 확산 선도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해 '2025 호남·영남권 AI확산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중인 'AI 지역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행하는 호남권의 'AI융합 지능형농업 생태계 구축사업'과 영남권의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호남·영남권 SW진흥기관, 관계기관, 참여 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AI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성과교류회는 호남·영남권 AI확산 사업 추진 현황과 기업 우수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AI융합 농업·제조 분야 세미나, 참여기업 전시부스 운영 등으로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참여 인력의 전문성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홍영기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은 'AI기술 및 정부정책 변화에 따른 차년도 기술 추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기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현대농기계의 '지능형 땅속 작물 수확기'가 농업 현장 혁신 사례로 주목받았으며, 제조 분야에서도 다양한 AI융합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참여 기업 간담회에는 참여 기업들이 AI융합 분야의 애로사항과 함께 개선 방안 등을 제시했으며, 전시부스에서는 하다의 'AI기반 전동식 무인 과수 방제 로봇'을 포함한 16개 참여 기업의 AI융합 기술 및 제품이 소개되며 실제 적용 성과를 공유했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의견을 내년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해 사업 내실화를 강화하는 한편, 호남·영남권의 초광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 모색할 계획이다.

□ 최대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은 “이번 교류회에서 확인된 우수사례처럼 AI 기술이 농업·제조 현장의 문제 해결에 실제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 AI산업의 성장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호남·영남권 기업들이 지속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