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원장 이경주)은 운영중인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수행기업 주미당(대표 김동완)이 '2025 인공지능(AI) 전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을 활용해 경영 혁신을 이룬 중소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전문평가기관이 운영한 전국 단위 AI 혁신사례 공모전이다. 시상식은 19일 'AI 대전환 비전 선포식' 현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수상은 주미당이 AI 기반 제조·공정 분석, 생산성 향상 등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주미당은 △AI 기반 공정 데이터 자동 수집·분석 시스템 구축 △제품 불량률 예측 모델 개발 △실시간 제조 모니터링 체계 도입 등으로 정량적·정성적 성과를 입증하며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K-스타트업 통합관 참가도 확정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GICON은 2017년부터 9년 연속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창업 유관기관 및 투자사(VC·AC) 등과 협력해 창업기업들의 성공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경주 원장은“주미당의 최우수상(장관상) 수상은 AI를 활용해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과 공정 혁신을 이뤄낸 우수 사례”라며 “앞으로도 창업도약패키지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기업의 AI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광주가 AI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