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렉슬은 자사의 디지털 필기앱 플렉슬에서 공익단체 4곳의 활동을 알리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일 플렉슬을 찾아주는 1020세대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학습 공간을 우리 사회의 이웃을 비추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창구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플렉슬은 24일부터 플렉슬 앱 구동 시 화면에 공익단체(△푸르메재단 △열매나눔재단 △함께하는 사랑밭 △세이브더칠드런)의 소식을 노출시켜 각 공익단체의 교육·재활·아동 권리 관련 활동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플렉슬은 공익단체와의 이번 협력이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에듀플러스]플렉슬, 공익단체 손잡고 사회공헌 캠페인 실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1/24/news-p.v1.20251124.68a00e48960a47ac8388ec8c86864b35_P1.png)
플렉슬 측은 “주 사용자층인 10대와 20대가 관심을 가질만한 영역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전문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익단체와 협력했다”며, “유저들과 함께 성장한 플렉슬을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비추는 공간으로 활용해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취약계층에게 교육과 성장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권정구 플렉슬 대표는 “공익단체의 소식을 알리는 캠페인을 통해 플렉슬이 사회공헌활동의 첫걸음을 내딛게 돼 기쁘다”며 “기업 시민으로서 더 많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며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