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인재개발원이 추천한 인천청라초등학교 팀 '태정태세문단세'가 디지털새싹 해커톤대회 '2025 CODE'에서 새싹상(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21~22일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에서 열렸으며 전국 초·중·고교 총 29개 팀이 참여했다.
'2025 CODE'는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의 전국 해커톤 대회로,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했다.
태정태세문단세는 스마트인재개발원이 운영하는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발명왕의 대회도전기'에 참여한 학생들로 구성했다. 실제 프로젝트 기반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해커톤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태정태세문단세는 대회에서 제시한 △인공지능(AI)과 지구의 지속가능성 △AI와 인간의 공존 △AI와 사회적 신뢰 등 세 개의 테마 아래 다섯 가지 발표 주제 중 'AI를 가르치는 AI: 미래의 'AI 교육'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를 선택해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전문가 강연, 아이스브레이킹, 팀별 개발 워크숍, 발표 리허설 등 이틀간의 집중 과정을 거쳐 본선 무대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새싹상(금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대회 운영은 학생들의 탐구·협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중심 구조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킨텍스 행사장과 고양 YMCA 유스센터 숙소를 오가며 팀 프로젝트 개발에 몰입했다. 모든 참가팀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장을 수상했다.
김진모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짧은 기간 동안 스스로 탐구하고 협력하며 해결책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큰 성장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제 해결 역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