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선통신 기기 유지·보수·정비(MRO)계의 숨은 강자 세영정보통신은 20~21일 경기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이천 첨단방산드론 페스티벌'에 참가해 유·무선 통신 MRO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국내 전 통신분야의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유일·최대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무선 통신기기 '위위(WiWi'는 직접 생산 및 제조, 수리, 판매의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세영정보통신은 확실한 품질경영체계 수립과 숙련된 노하우와 기술, 전문 인력확보, 유연한 기업 운영과 조직 혁신으로 기업 역량 강화와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2025 이천 첨단방산드론 페스티벌'은 이천시와 첨단방산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드론 전문기업 한국상호운용성기술자문(KOREA ITC)가 기획한 이천시 최초의 드론 전시회로 국내·외 35개 기업이 4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감시정찰, 자폭·투하 모의체계, 산업용 멀티기능 드론, 해외 군용 드론, 안티드론 체계 등을 선보였으며 감시정찰 비행, 자율 복귀, 모의 투하, 산업 구조물 접근, 대드론 탐지·차단 등 실제 운용을 30분 간격으로 시연했다.
특히 이스라엘의 드론 전문기업 7개도 직접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위성항법시스템(GPS)이 차단돼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실제 가자지구 전투에서 사용된 최신형 드론 시연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드론 조립과 비행체험, 드론 축구대회도 진행됐으며 이천시의 또 다른 전략산업인 반도체 분야와의 연계도 강화했다. 또 60여 개의 방위·드론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이천시의 반도체·드론 육성 사업 등을 집중 홍보하는 등 첨단 드론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계기로 삼았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