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은 신선식품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물가안정 행사를 편의점 대표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는 즉석조리식품으로 확장해 1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 및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군고구마, 어묵 등 동절기 대표 간식부터 치킨, 피자 등 연말 홈파티 먹거리까지 물가 민감도가 높은 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는 데 집중했다.
세븐일레븐은 모바일 주문 확대 흐름에 맞춰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디지털 할인을 확대한다. 최근 치킨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자 내달 1일부터 말일까지 모바일앱 당일픽업 주문시 '옛날통닭한마리'를 3000원 할인 판매한다. 내달 16일부터는 온·오프라인 통합 기본 할인(2000원)이 추가로 적용되는 만큼 당일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옛날통닭한마리를 최대 5000원 할인된 6900원로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한 달간 초코츄러스를 반값 할인하고 치킨너겟꼬치는 20% 이상 할인 판매한다. 팝콘치킨과 단팥찹쌀도넛은 1개 구매시 1개를 더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내달 16일부터는 대왕지파이도 2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동절기 간식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군고구마는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20% 할인되며, 세븐카페도 레귤러 구매시 라지사이즈로 무료 업그레이드된다. 쫀득쌀봉꼬치 어묵은 6백원 할인과 1+1을 동시에 적용해 개당 실질 가격을 500원까지 낮췄다.
한편 군고구마와 곁들여 먹기 좋은 세븐일레븐 자체브랜드(PB) 파우치 음료 8종 2+1 행사와 오뚜기 큰밥 (300gX4입) 번들 상품 구매시 열라면(5입) 증정 행사도 운영된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장은 “편의점이 생활 먹거리를 대표하는 채널로 자리잡으면서 간편 식사와 간식으로 캐쥬얼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식품이 새로운 성장 카테고리로 주목받고 있다”며 “치킨부터 커피까지 세븐일레븐이 갖춘 대표 즉석식품을 한데 모아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