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정성창) 학생 2개 팀이 최근 전남 나주에서 열린 '2025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에서 고등부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전국 마이스터고, 과학고 학생들이 팀 단위(2인~5인)로 참가하며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등부에서는 70여 팀이 참여했으며 전문가의 엄격한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본선에서 발표 심사를 진행했다.
구미전자공고 3학년 이도연·2학년 백재빈 학생으로 구성된 '티라노사우르스' 팀은 AI와 IoT 기술을 융합해 가정 내 에너지 소비를 예측하고 자동으로 관리하는 'Smart Energy Management System'을 출품, 고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또, 3학년 천강성·2학년 김현국 학생 팀은 'AI 기반 스마트 팜 최적 환경 시스템'을 선보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
정성창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