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는 지난 1일 성남시에 위치한 순환자원홍보관에서 '2026년도 사업전략 발표 및 우수회원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도 사업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회원사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사업전략 발표에서는 센터 각 부서가 2026년도 핵심 전략 및 중점사업을 발표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센터는 2026년 회수·재활용 시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재생원료 수요확대 및 해외진출사업 등 확장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생산자책임활용제도(EPR) 이행과 재활용 산업 발전에 공헌한 회수·재활용업체를 선정해 시상식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기후부 장관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 센터 이사장상 등 총 20개 회원사가 수상했다.
행사에는 센터 임직원 및 우수 회원사 대표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환 이사장은 “2026년은 자원순환 정책과 산업 전반에 중요한 변화가 예상되는 시기”라며 “이번 발표회와 시상식을 통해 센터와 회원사가 함께 추진해야 할 방향을 확립하고, 협력 기반을 더욱 견고히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해 회수·재활용업계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