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지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협회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

구태근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두번째)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정영노 마산지역협의회 회장에게 '장학금 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태근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두번째)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정영노 마산지역협의회 회장에게 '장학금 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구태근 상무는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 정영노 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1000만원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가 추천한 지역 청소년 19명에게 나눠 지원된다.

구 상무는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교육 기회 확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에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와도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