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 나서

정관장은 지난 4일 대전시 대덕구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KGC인삼공사 임직원과 정관장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갔다. 정관장은 사업장 소재지인 대전시, 부여군, 원주시에 김장김치(10㎏) 2250상자와 소비자가 총 2억원 상당 제품 2250개를 전한다.

정관장,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 나서

'사랑의 김장 나눔'은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다. 그동안 누적으로 김치 120여톤을 기부햇다. 수혜인원은 1만여명에 달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다양한 상생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